고령운전자의 차량 돌진 사고가 끊임 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휴게소 식당가에서 일어났는데요,
자세한 사고 개요와 피해 상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사고 개요
- 일시·장소: 2025년 7월 2일 오전 11시 32분경,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휴게소 식당가에서 발생
- 차량·운전자: A씨(80대, 여성)가 운전하던 SUV(포드 익스플로러)
- 원인 파악: 주차 중 브레이크가 아닌 가속 페달을 밟아 유리벽과 주방까지 밀고 들어간 것으로 경찰 조사 중
브레이크와 가속페달을 혼동하여 밟는 사고는.. 언제쯤 없어질까요.
기본중에서도 기본이 아닌가요??
양발운전을 하는건지.. 아니면 고령이라 판단능력이 저하되서 그러는건지..
피해는 고스란히 아무 죄없는 시민들의 몫이니 참담합니다...
피해 상황
- 부상자: 총 16명 다침 (3명 중상, 7명 경상, 나머지 6명은 현장 치료)
- 특이사항: 외국인 학생 포함, 생명엔 지장 없음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이나 생명에 지장이 있는 사람은 없네요!!
현장 상황
- 식당 내부 분위기: 식사 중인 손님들이 갑작스레 차량에 덮이며 아수라장으로 변했으며, RPM 급증 소리가 목격됨
- 보호 장치 파손: 주차 방지용 말뚝이 차량에 의해 통째로 뽑혀 나감
휴게소측의 피해도 어마무시하겠네요.
대응 및 후속 조치
- 경찰과 소방이 현장 CCTV 및 영상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 조사 중
-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으로 운전자 입건 및 유사 사고 예방책 검토 예정
🧭 의의 및 논란
- 고령 운전자 사고 문제: 이번 사고로 인해 ‘고령 운전자’의 안전 문제 및 교통 정책 재점화
- 시민 불안 증가: 최근 잇따른 돌진 사고와 함께 사회적 논의가 커지는 중
✅ 요약 표
발생 시각/장소 | 2025년 7월 2일 오전 11:32, 대관령휴게소 식당 |
차량/운전자 | 포드 익스플로러, 80대 여성 |
원인 |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 밟음 |
피해 | 16명 다침(3명 중상), 외국인 포함 |
대응 | 조사 중, 운전자 입건, 예방 대책 논의 |
이번 사고는 대형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매우 위험한 사례로, 고령 운전자의 페달 조작 실수가 사회적 문제로 재부각되고 있습니다. 방지책 마련과 운전 실태 점검이 시급한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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