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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장식기사

화훼장식의 정의와 기능 및 식물의 영양번식

by 트라오의 2022. 10. 9.

화훼 장식의 정의와 기능은 총 7가지로 분류된다. 장식적 기능은 공간의 이미지를 부드럽게 해준다. 패션에서도 코디네이팅 효과를 높이고 지역성과 공공성, 계절감을 준다. 건축적 기능은 열린 공간에서 분실물, 구조물로 동선을 유도할 수 있다. 또한 시야를 차단하여 공간 분할하는 역할도 있고 고정적이고 건조한 느낌의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기능도 한다. 이용자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활력소를 제공할 뿐더러 차가운 이미지를 신선하고 쾌적한 이미지로 바꾸어준다. 내부뿐 아니라 외부에서 건물 사이 경계선 역할을 하며 차폐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심리적 기능으로는 지식을 습득하고 창의력 격이 높아질 수 있도록 하여 자아 정체감을 준다. 전위와 승화로 부정적 감정을 완화하고 긴장과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환경적 기능으로는 광합성을 하여 해로운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공기를 정화해주고 증산작용으로 수분을 반출시켜 실내 습도와 온도를 조절해준다. 온도조절은 증산작용뿐 아니라 식물 자체의 체온으로도 가능하다. 또한 음이온을 발생시켜 업무의 능률을 높인다. 교육적 기능으로는 감정적으로 성장시켜줄 뿐 아니라 폭넓은 지식과 이해도를 높여준다. 치료적 기능으로는 아로마요법과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경감시켜준다. 경제적 기능으로는 매출 증가 긍정적으로 변화시켜주고 친근함과 특별함을 주며 판매수익을 증가시켜준다. 화훼 장식의 소재 중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 목재 거친 느낌이나 친화감을 준다. 카네이션 잘 어울린다. 솜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를 주며 아게라텀 잘 어울린다. 플라스틱 딱딱하여 강함과 단단한 느낌을 주며 열매 잘 어울린다. 금속은 광택이 느껴지고 차가움을 주며 안스리움 잘 어울린다. 유리 마찬가지로 광택감이 있고 차가운 느낌을 주며 루나리아 잘 어울린다. 섬유는 부드럽고 온화한 느낌을 주며 아이슬란드 포피 잘 어울린다. 도자기 매끈함과 견고한 느낌을 주며 장미 잘 어울린다. 

식물에서 춘화처리는 저온처리를 말하는 것인데 가을에 파종하는 작물을 봄에 심으면 이삭이 패지 않는데 파종 전에 싹틔운 종자를 저온(0~4도)에 30일 이상 처리 후 심으면 된다. 더치페이를 레 마시란 하나의 화기 안에 사계절의 꽃을 담는 것을 말한다. 비사실적 디자인이며 과일 같은 다양한 액세서리를 사용한다. 17세기 네덜란드 화가들의 그림에서 보여지는 양식이다. 어 레인지 먼 트는 개방적이지 않지만 적용되었고 더욱 컴팩트하게 만들었다.

기타 참고사항으로는 관엽식물은 내한성이 약하기 때문에 반드시 실내에서 키워야 하며 음지에서 생육이 양호하기 때문에 지나친 광에 노출하면 안된다. 겨울에 휴면하지 않기 때문에 정상적인 관수와 시비가 필요하다. 지피식물로는 꽃잔디 있다. 식충식물은 질소 성분이 토양이 없어 일부가 포낭 충으로 벌레를 잡아먹어 필요한 N을 섭취한다. 식충식물에는 파리지옥 등이 있다. 덩굴손은 잎의 진화과정에서 형태와 기능이 변형된 것을 말한다. 덩굴성 식물에서 볼 수 있다. 줄기는 식물체를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며 뿌리에서 흡수한 경영분과 수분을 저장하고 잎 등으로 수송하는 통로 역할을 한다. 식물 중 덤불형에는 콜레우스 등이 있다. 걸이 화분은 높이 있는 곳에 걸어서 장식하는 식물인데 아이비 등이 있다. 영양 번식이 필요한 경우는 종자번식이 어려울 경우, 종자번식이 모체와 다른 형질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경우, 한 번에 많은 식물을 번식시킬 때다. 열대식물은 잎이 얇고 코르크질이 없으며 엽록소 한다. 왜화제를 쓰면 줄기를 굵게 만들고 꽃을 증가시키며 잎의 생장을 좋게 한다. 개화의 순서로는 영양생장. 영양 생식은 생식에 관계하지 않는 몸체의 일부분이 갈라져서 새로운 개체가 형성되는 생식 방법이다. 이것은 식물의 뛰어난 재생력을 이용한 번식 방법이며 영양 생식은 생식 일종으로 감수 분열을 거치지 않으므로, 모체와 새로운 개체 사이에 유전자형의 변화가 없다. 생식을 위해 분리되는 단위가 단세포인지 다세포인가를 분류해 보는 것이 좋다.

영양 생식에는 이분법이 있는데 단세포 생물에서 볼 수 있다. 단세포라고 하지만 다세포 생물과 비슷하기 때문에 세포 안에 여러 기관이 잘 발달해 있는 경우가 많다. 유글레나의 경우에는 운동을 중지하고 점액질에 싸여 편모가 있는 몸의 앞쪽에서부터 세로로 분열되며 종류에 따라서는 유영 중에 분열하기도 한다. 이들 세포 기관들은 세포 분열에 의하여 새로운 두 세포로 나뉘게 된다. 이렇게 나뉜 각각의 반쪽은 잃어버린 부분을 만들어 다시 원래와 같은 개체가 된다. 

이분법 외에 영양 포자에 의한 방법이 있는데 영양 포자에 의한 방법은 곰팡이류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증식이다. 단순하게는 균사가 잘게 끊겨 번식의 단위가 되지만, 이 밖에 특이한 구조를 만드는 경우도 많다. 푸른곰팡이와 누룩곰팡이에서는 분생 포자가 생기는 균사의 분지 방법이 서로 다른데, 어느 쪽이나 포자가 되는 방법은 모두 외생적이다. 자낭균류인 푸른곰팡이에서는 균사의 윗부분이 여러 번 분지를 반복하여 전체적으로 빗자루 모양이 되고, 그 위의 균사는 잘록해져서 둥근 모양의 포자가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이어진 것과 같다. 누룩곰팡이에서는 한 번 균사의 끝이 커진 다음, 이 커진 자리에서 포자가 되는 다수의 균사가 뚫고 나와 홀쭉해져 가는데, 이런 포자를 '분생 포자'라고 한다. 반면에 부풀어 오른 끝부분의 균사가 포자낭이 되어 내부에 내생적으로 분생 포자를 만드는 일도 있다. 접합균류인 털곰팡이류에서는 이 포자낭이 만들어지는 것이 약간 다르다. 균사의 앞 끝에 칸막이가 만들어지고 상하에 2개의 세포가 생겨, 위에 있는 세포는 핵분열해서 여러 개의 핵을 만들지만, 아래쪽 세포는 위쪽에 있는 세포 속을 뚫고 나가 주축을 형성한다. 이내 위쪽 세포의 원형질은 핵을 지니고 조그맣게 나뉘어 분생 포자가 된다. 한편, 물속에 사는 균류는 편모를 가진 운동 포자를 만든다. 또 어떤 종류는 습기가 없는 건조한 대기 조건에서는 외생적인 분생 포자를 만들지만, 공기에 습기가 많아지면 운동 포자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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